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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random English expression/2024

Go easy on someone, Go easy on something, Toe the line_랜덤 영어

by oned 2024.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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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easy on someone
~에게 적당히 하다, 살살하다, 봐주다
*Small Tip_이 표현은 이해심을 가지고 누군가를 좀 더 너그럽게 대하라고 할 때 사용됩니다. 아직 누군가를 심하게 대하지 않은 경우에는 미리 경고하는 의미로, 이미 지나치게 대하는 경우에는 조금 더 너그러워 달라는 요청의 의미로 쓸 수 있습니다.


Go easy on Liz. She's just started and is still learning.”
리즈는 오늘 새로 들어와서 배우는 중이니까 조금 너그럽게 대해주도록 해.

Go easy on Minho for a while. He's been going through a tough time lately.”
민호한테 한동안 좀 너그럽게 대해줘. 최근에 꽤 힘든 일을 겪었거든.

“Thank you for going easy on me whenever I made mistakes. It really helped me put in extra effort to learn faster.”
내가 실수할 때마다 화내지 않고 부드럽게 대해줘서 고마웠어요. 덕분에 더 빨리 배우려고 배로 노력한 것 같아요.

“He's still just a kid, so go easy on him.”
아직 어린애잖아. 좀 살살해.

“I'm sure Minji didn't break it on purpose. Go easy on her.
민지가 의도해서 깨트린 건 아닐 거야. 적당히 해.



Go easy on something
~를 적당히 쓰다, 넣다, 아끼다
*Small Tip_이 표현은 특정 재료나 자원을 절제해서 사용하라는 의미로, 주로 음식을 만들 때 재료를 적당히 넣으라는 경고로 자주 사용됩니다. 또한 전기, 물 등과 같은 한정된 자원을 아껴 쓰라는 뜻으로도 활용되며, 불필요한 낭비를 피하도록 언급하는데 유용합니다. 더불어,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줄이거나 알코올 소비를 적당히 하라는 권유의 의미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Go easy on the sugar next time. This is too sweet.”
다음부터 설탕은 적당히 넣어. 이거 너무 달아.

Go easy on the alcohol. I'm just worried about you.”
술 좀 적당히 먹자. 네가 걱정돼서 그래.

Go easy on the mayonnaise. There's not much left and I need some too.”
마요네즈 적당히 써줘. 얼마 안 남았는데 나도 써야 하거든.

Go easy on fast food. You need to think about your health.”
패스트푸드는 좀 적당히 먹어. 네 건강을 생각해야지.

Go easy on the chili sauce for my sandwich. Actually never mind, just skip it. It was too spicy last time.”
내 샌드위치에는 칠리소스 적당히 넣어줘. 아 아니야, 그냥 넣지 마. 저번에 너무 매웠어.

“Let's go easy on the electricity. Do you know how much our bill was last month?”
우리 전기 좀 아껴 쓰자. 저번 달 전기세 얼마 나왔는지 알아?

“I need to go easy on sweets but it's hard to stop.”
단 것 좀 적당히 먹어야 하는데 끊기가 어렵네.



Toe the line
규칙을 따르다, 기준을 지키다
*Small Tip_일반적으로 특정 규칙이나 요구 사항에 순응해야 하는 상황에서 사용됩니다. 특히 규칙을 어기면 불이익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때 자주 쓰입니다


“We have to toe the line, even if we don’t like the new guidelines.”
새로운 지침이 싫어도 우리는 따라야 해.

“If you wanted to keep that position, you should have toed the line.”
그 자리를 유지하고 싶었다면 규칙을 따르셨어야 했어요.

“I don’t like it, but I guess I’ll just have to toe the line.
싫지만 어쩌겠어. 그냥 따를 수밖에.

“Listen carefully to the rules I’m about to explain and toe the line. I won’t repeat myself.”
지금부터 내가 설명하는 규칙을 잘 듣고 따라주세요. 두 번 설명 안 합니다.

“I’m only toeing the line to avoid any losses.”
손해 보기 싫어서 따를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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