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랜덤 영어 표현_Doze off, Put something aside, On a cliffhanger
Doze off
졸다, 깜빡 졸다
*Small Tip_의도치 않게 잠들 때 주로 사용
She dozed off on the bus and almost missed her stop.
그녀는 버스에서 깜빡 졸아서 하마타면 못 내릴 뻔 했다.
*Small Tip_almost + 과거 동사: 거의 ~할 뻔 했다. =>실제로 발생하지는 않은 사건이지만 거의 그럴 뻔했음을 설명할 때 과거 동사 앞에 almost를 사용하여서 표현해주시면 됩니다.
I dozed off during the movie because it was so boring.
나는 영화 상영 중에 너무 지루해서 졸았다.
He dozed off during the class.
그는 수업시간에 깜빡 졸았다.
I dozed off while waiting for my turn at the hospital.
나는 병원에서 내 순서를 기다리다가 깜빡 졸았다.
Put something aside
~를 미루다, 제쳐 두다, 보류하다, 멈추다
*Small Tip_주로 더 중요한 어떤 일을 위해서 잠시 하던 일을 보류하거나 미룰 때 사용. 귀찮아서 미룰 때는 보통 “procrastinate”씁니다.
I put aside my French studies for a while to focus on my exam preparation.
나는 시험공부에 집중하기 위해 잠시 프랑스어 공부를 미뤘다.
Let's put aside that issue for now and focus on this project.
그 사안은 나중에 보도록 하고 지금은 이 프로젝트에 집중합시다.
Let's put aside our travel plans for now since we all have exams coming up.
우리 모두 일단 시험을 앞두고 있으니까 여행계획은 조금만 더 미루자.
I had to put aside our plans because I had a deadline to meet. Fortunately, Eunjung understood my situation well.
마감기한을 맞춰야 해서 약속을 뒤로 미뤄야했어. 다행히 은정이가 내 사정을 잘 이해해주더라고.
She's putting her hobbies aside to prepare for the exams.
그녀는 시험 준비를 위해 취미생활을 멈춰두고 있다.
On a cliffhanger
긴박한 상황에서 끝나는, 극적인 순간에 끝나는
*Tip one_주로 동사 end와 함께 쓰이며 주어가 사물일 경우 end뒤에 바로 on a cliffhanger가 옵니다. 하지만 주어가 사람인 경우 보통 end뒤에 목적어(책, 영화, 드라마 등)가 먼저 쓰인 후에 on a cliffhanger가 옵니다.
*Tip two_Leave something on a cliffhanger형태로도 사용가능하며 똑같이 “극적인 순간에 머물게 하다, 두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The drama I'm currently watching ended on a cliffhanger, and now I can't wait for the next episode.
이번에 본방사수 중인 드라마가 극적인 순간에 끝나서 다음화가 너무 기다려져.
The writer deliberately ended the episode on a cliffhanger to keep the viewers eager for the next series.
작가는 일부러 시청자들이 다음 시리즈를 열망하도록 하기 위해 긴박한 순간에 결말을 맺었다.
I'm not a fan of movies or dramas that end on a cliffhanger. I'm really bad at waiting.
나는 극적인 순간에 끝나는 영화나 드라마를 별로 안좋아해. 기다리는 것을 정말 못해.
The novel leaves readers on a cliffhanger, making them eager to read the sequel.
그 소설은 독자들을 극적인 순간에 머무르게 하며 속편을 읽고 싶게끔 만들었다.